안녕하세요. 체질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체질이 맞아도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홍보글에 보면 다 좋은 글만 있어서요. 실제로 임상에서 체질이
맞는데도 8체질로 효과 못 본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변종체질, 복합체질 이런게 있다면서요.
부모님의 유전과도 상관있다고 하면서요.
체질은 하나가 맞지만 그 안에 다른 체질의 성향도 좀 가지고
있어서 체질침으로 무조건 주된 체질에만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몸을 망친다고 하데요. 그래서 효과 못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체질이 맞아도 체질 음식에 부작용이 많은 거라면서요.
어떤 8체질 한의사님의 글을 봤는데요.
그 한의사님 말고 다른 한의사님들도 같은 경험을 하셨다던데
추정체질로 치료해서 증상이 좋아지다가 어느 때에 더 이상
안 좋아져서 다른 체질로 치료하니 다시 좋아지다가 또
치료가 멈춰서 또 다른 체질로 치료하니 다시 좋아져서 나중에는
병이 다 고쳐졌다는 사례가 꽤 있다고 하네요.
왜 그런건가요?
혹시 주된 체질 안에 다른 체질의 성향이 진짜 있어서 몸 안에
있는 여러가지 체질로 다 치료해서 병이 다 낫은건지...
8체질 이론도 치료해보니 낫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론이 맞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 체질로 치료해서 병이 점점 좋아지는건 왜 그런건가요?
그런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