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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란?

김도현2010-05-24조회수 : 56539

체질이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불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과\'가 같으면 모두 한 종류의 체질로 태어납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채식동물은 책식, 육식동물은 육식을, 잡식동물은 채식과 육식을 모두 합니다. 이것은 각기 동물의 내장 구조가 그러하기 때문에 그 음식들을 잘 소화할 수 있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맞는 음식들을 먹기 때문에 자연히 그러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만은 한종류의 체질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8종류의 체질로 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불균형이 있다는 것은 결국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의 개념으로 말한다면 한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원죄(Sin)\'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행하려는 선의 법이 마음에 있지만, 육체안에는 아담의 범죄함으로 들어온 죄가 있으므로 끊임없이 죄에 사로잡혀 \'죄들(sins)\'을 짓는 존재가 되고, 그 죄들때문에 병이 들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죄들(행위뿐 아니라 온갖 욕심과 자연의 법도을 그스러는 모든 생활)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8체질은 이런 선천적인 약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약점과 장점을 파약하여, 불균형을 조절하며서 하나님이 창조한 법에 따라 삶을 영위해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부여한 소명을 아는 것입니다. (知體質而知天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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